Digital Ocean 2개월 $100 무료 프로모션

Digital Ocean의 경우도 전통적으로 서버 임대 서비스를 하던 회사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전통의 Cafe24가 있다는… 어쨌건 이번에 소개하는 이유도 공짜 프로모션을 해서… 물론 공짜중에서는 Google Cloud Platform의 1년간 $300이 현재까지는 최고라고 본다. (네이버의 NCP도 1년 30만원이나 신용카드 이상 인증정보가 필요) Digital Ocean의 경우 2개월 간 $100 정도를 받을 수 있다. 어쨌건 공짜는 많으면 좋으니.

가입

프로모션 페이지로 들어가서 가입을 하면 무료 크레딧이 주어진다.

  • 2개월 동안 $100 을 사용할 수 있다고.

  • 메일 주소 confirm 하고

  •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라고.

  • 신용카드 등록까지 해줘서 고마워.

  • 출발합시다.

  • Billing 페이지에 보면 credit이 $100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여기까지 하면 크레딧 확보 완료

VM (Droplet) 생성

이제 Droplet을 만들 수 있음. Droplet은 Virtual Machine을 말하는 것인듯.

  • OS 및 배포판을 선택, Memory 선택, CPU 선택하면 됨
    1vCPU * 1GB 메모리면 $5정도 사용됨. 이정도 작은 서버는 10개씩 2개월을 돌릴 수 있음

  • Region선택. 젤 가까운게 싱가포르 정도인듯; (아무래도 Region을 무시할 수 없으니, 실제로 국내 서비스로 쓰기엔 조금 어려울 듯)

  • 추가로 SSH key정도 등록해줍시다. SSH key에 대해서는 다음에…

  • 동일 템플릿으로 여러 개의 Droplet을 생성할 수 있음.

  • 어짜피 공짜니까 10개정도 마구 생성해봅시다.

  • Create를 누르면 서버들이 미친듯이 생성된다.

  • 생성 완료

  • 각각 서버 확인 가능

  • GCP와 마찬가지로 web terminal을 제공한다. 접속 완료.

마무으리

GCP가 좋을까, Digital Ocean이 좋을까? 결론은 모두 좋다. 공짜로 Trial을 주기 때문. 공짜로 주는거에 좋다 나쁘다 하지 않기로 했다. 주는게 어디야.

다만, GCP는 VM을 포함한 각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인지라, VPS를 주력으로 하는 Digital Ocean보다는 GCP의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진다. 물론 기능은 GCP나 AWS가 막강하다고 생각이 됨.